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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美 현지서 '정전 70주년'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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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3.07.28 14:38:11

6·25 참전 미군 용사 30여명 초청해 감사 행사
한국 근무 경험 있는 다수 美 퇴역 장성도 참여
“효성, 6개 법인서 미국에 1500개 일자리 제공”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효성(004800)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육군 군수사령부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 30여명과 그 가족·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참전용사 초청 감사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케인 베이커 미국 육군 미래사령부 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또 주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댄 페트로스키 중장 등 한국 근무 경험이 있는 다수의 퇴역 장성들도 참석했다.

이종복 효성USA 법인장은 “70년 전 미국의 소중한 아들·딸들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현재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며 “숭고한 희생 덕분에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가 됐고 현재 효성그룹은 6개 법인에서 1500여개의 일자리를 미국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효성은 미국에 진출한 기업은 처음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6·25 참전용사 초청 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USA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타이어 코드를 포함해 자동차용 카페트 등 자동차 산업용 소재를 현지에서 생산해 글로벌 완성차·타이어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효성USA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육군 군수사령부에서 진행한 ‘정전 70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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