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서울시에 바라는 경제 정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 2분기 92.9로 전 분기 대비 3.9포인트(p) 증가하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90선을 회복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4분기 93.3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90선 아래에 머물렀다.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산과 함께 올 하반기 정부의 과감한 소비 진작책과 내수 부양책으로 소비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분석했다.
|
또다른 경제 전망 관련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올 2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4.3p 상승한 81.9를 기록했다. 3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던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2.6p 소폭 상승한 56.4로 조사됐다. 고용상황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4.0p 상승한 78.5를 기록하며 4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장에게 바라는 가장 시급한 1순위 경제정책은 ‘생활물가 안정’이 38.5%로 가장 높게 꼽혔다. 중요하게 수행해줬으면 하는 경제정책으로는 ‘코로나19 방역’(4.38점)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4.33점)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민의 23.3%가 새로운 서울시장 임기 동안 민생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후 서울시 민생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생활물가 안정’(39.1%)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20129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