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AI 응용 서비스 확대에 따라 서버 DRAM, HBM, eSSD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2026년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133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DRAM은 108조원(+268%), NAND는 25조원(+1133%)으로 추정됐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을 145조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수치로, 코스피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의 약 28%를 차지하는 규모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핵심이다. 2026년 평균판매가격(ASP)은 DRAM이 87%, NAND가 57% 오를 것으로 봤다.
분기 실적 모멘텀도 뚜렷하다. 1분기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하고, 2분기는 34조원으로 617%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메모리 공급 증설이 제한된 환경에서 수급 타이트닝이 심화되며 가격 탄력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테슬라 효과가 본격화된다. 김 본부장은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보택시, 자율주행에 탑재되는 AI 칩을 내년부터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서 양산할 것”이라며 “AI5는 점유율 50%, AI6는 100% 공급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 파운드리 내 테슬라 매출 비중은 2027년 3%에서 2029년 20%, 2031년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 파운드리 매출의 3분의 1이 테슬라에서 발생하는 구조다. 파운드리 사업은 2025년 7조원 적자에서 2027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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