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 미리 즐기자…25일 '탭츠프로브' 생중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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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6.25 09:26:05

7월 10일부터 샤롯데씨어터서 공연
개막 앞서 탭댄스 리허설 현장 공개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CJ ENM과 샘컴퍼니는 25일 유튜브, 티빙, 치지직 등을 통해 공동 제작을 맡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탭츠프로브’(Taps-Probe)를 생중계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 현장(사진=CJ ENM, 샘컴퍼니)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진(사진=CJ ENM, 샘컴퍼니)
‘탭츠프로브’는 개막 전 오케스트라와 진행하는 리허설을 뜻하는 용어인 ‘시츠프로브’(Sitzprobe)에 탭댄스를 결합한 것이다. CJ ENM과 샘컴퍼니는 “탭댄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리허설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기획한 ‘브로드웨이 42번가’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공연의 핵심이자 백미인 탭댄스의 박력 있는 에너지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주연부터 앙상블까지 50여 명의 배우가 참여해 극중 하이라이트 장면에 등장하는 군무와 탭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는다. CJ ENM과 샘컴퍼니는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주도하는 일반 시츠프로브와 달리, 배우들의 라이브 탭댄스 연주가 주가 되는 만큼, 관객들은 공연장 밖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귀한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경제 대공황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공연 연출가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화려한 쇼 비즈니스 세계를 배경으로 무명의 코러스걸에서 스타로 발돋움하는 페기 소여의 성장기를 주 내용으로 다룬다.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스테디셀러다. 국내에서는 1995년부터 관객과 꾸준히 만나왔다. 새 시즌은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시즌 출연진에는 줄리안 마쉬 역의 박칼린·박건형·양준모, 도로시 브록 역의 정영주·최현주·윤공주, 페기 소여 역의 유낙원·최유정, 빌리 로러 역의 장지후·기세중, 메기 존스 역의 전수경·백주희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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