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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기존 평가방식을 한층 강화해 데이터의 관리·수집·공유에 대한 이행 수준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정책 반영을 통한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중진공은 이런 평가 기조에 맞춰 전사 디지털 혁신 및 데이터기반행정을 전담하는 ‘금융데이터실’을 신설하고 정책자금·수출·인력·지역혁신 등 기관의 주요사업에 걸쳐 총 14개 데이터 과제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했다.
또 기관의 데이터 역량 제고와 데이터 기반 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점수인 88.2점을 크게 상회하는 97.5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경로 예측 및 지원사업 추천 등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패스파인더’가 평가를 받았다. ‘비즈패스파인더’는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등 중진공 지원 사업을 통해 수집된 내부 데이터와 외부 유관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이 경영계획을 수립하거나 맞춤형 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중진공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및 문화 정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디지털정부유공 위원장 표창’과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데이터 기반 기업경영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중진공은 데이터 활용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벤처기업 데이터 서비스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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