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판피린 모델 박보영과 함께 '허그데이'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감기 예방 캠페인 ‘박보영의 허그랜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2월 14일 허그데이를 맞아 연인과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포옹을 나누고 판피린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4일(금) 오후 2시부터 밤 9시, 15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14일 오후 7시에는 판피린 모델인 박보영이 행사장을 방문해 사전 이벤트 당첨자 35명과 포토타임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선착순 70명에게도 팬 사인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포옹을 자주 주고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