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7인승 CUV `올 뉴 인피니티 JX` 1호차 전달

이진철 기자I 2012.06.25 15:58:4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닛산은 인피니티의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차량(CUV) `올 뉴 인피니티 JX`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JX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무료 라운딩 쿠폰 및 프로투어용 미즈노 MP골프백을 제공했다. 인피니티는 구매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TOE(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실시하고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올 뉴 인피니티 JX는 운전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여유로운 공간 및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JX를 통해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JX는 최고출력 265/6400(ps/rpm), 최대토크 34.3/4400(kg.m/rpm)로 판매가격은 2륜구동 모델이 6750만원, AWD 모델이 7070만원이다.

 
▲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사진 좌)와 노찬종 두성케미스 대표이사(우)가 올 뉴 인피니티 JX 앞에서 1호차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