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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국내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PE 등 해외금융기관과 밀접한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해외 딜을 주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의 우량한 기업을 찾는 글로벌 PE들의 바이아웃 수요도 확인하고 있다.
또 모멘스투자자문은 최근 더벨 M&A 리그테이블 17위에 오르는 등 국내 M&A 주관 및 금융자문 규모와 숫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 글로벌PE의 역할이 필요한 크로스보더딜도 추진하고 있다. 모멘스투자자문은 이번 협업으로 인수금융 등의 M&A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량한 법인과 개인 자산가 등 투자자를 폭넓게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과의 협업으로 매수/매도 의향자 탐색에서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모멘스투자자문 관계자는 “최근 창업자의 고령화, 상속세 이슈 등으로 글로벌 및 국내 PE들이 국내 우량 중소형사 인수합병(M&A)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베스트투자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정보 비대칭이 심하고 자문기관의 역량 편차도 심한 중소형 인수합병(M&A)에서 보다 많은 딜을 성사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