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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청 명예교수는 의학 선진화와 국제화에 헌신하고 의학전문학회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명예교수는 국제학술활동을 통해 국내 의학전문학회가 국제화하는데 기반을 조성했다. 또 중재적 방사선학을 개척했고 한국인 최초로 미국방사선의학회 명예 펠로우, 북미상사선의학회 명예회원 등을 역임하는 등 방사선의학계의 세계적 권위자다.
유소영 전문의는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국내 의학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기여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국내 의학발전의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마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27일 대한의학회 2018년 정기총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