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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이 500만∼600만원이라고 답한 사람은 8.6%였고 이어 300만∼400만원(7.6%), 400만∼500만원(7.1%) 순이었다.
월 소득 800만원 이상 구간의 N수생들이 사교육을 경험한 비율은 85.5%로 다른 소득 구간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N수생의 사교육 비용을 부담하는 주체와 부담 비중을 보면 보호자가 사교육비의 90% 이상을 부담했다는 응답이 74.6%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N수 끝에 대학에 입학한 학생 중 희망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고 답한 비율은 68.1%, 희망 전공이 아니라고 답한 학생은 47.9%에 달했다.
2024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N수생의 23.4%는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다시 수능을 치를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자연 계열(29.4%)에서 가장 많았고 예체능 계열(25.4%), 공학계열(25.3%)이 뒤를 이었다. 의약학 계열은 12.3%로 가장 적었다.
김 의원은 “N수생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실태 파악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조사 대상과 방법부터 난관이겠지만 N수생 사교육비의 유형 및 규모, 정부 교육정책의 영향력, N수생 증가를 어떻게 봐야 할지 등을 살펴보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