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오르비텍은 전 거래일보다 5.59%(145원) 오른 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르비텍은 활발한 투자활동 영향으로 연결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5억원) 대비 1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7억원으로 19.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오르비텍은 종속회사였던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해 연결 실적에서 제외해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제이에스링크 투자에서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등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건전한 투자 활동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오르비텍은 올해 초 한국항공우주산업(KAI)로부터 KF-21(보라매) 기종의 기계가공품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이를 계기로 방위산업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확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본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공급계약 체결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최근 주요 대선주자들이 원자력 산업 활성화와 방위산업 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관련 산업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며 “원자력 발전 비중 확대와 방산 기술 개발을 강조하는 정책들이 이어지면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르비텍 도은성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K-이니셔티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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