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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생활용품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 론칭

김정유 기자I 2024.10.30 08:53:2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무신사는 실용적인 생활용품 중심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관여 소비자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한다.

우선 티셔츠·셔츠·하의 등 복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 팩 등을 판매한다.

또 의류 세탁 및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내건조 세탁세제 △소독 탈취 섬유유연제 △휴대용 얼룩제거 스프레이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선보인다.

향후에는 스팀다리미, 보풀제거기 등 의류 케어와 관련된 1인 가구용 소형 가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홈 제품 일부는 이날부터 전국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무신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에 맞춰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에서 ‘무신사 홈 페스티벌’ 기획전도 전개한다. 최대 30% 할인이 가능한 ‘홈 첫구매’ 쿠폰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홈 브랜드는 일상생활 곳곳에 손쉬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홈 패브릭, 의류 수납 솔루션 등 패션과 관련된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라인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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