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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주최하고 있으며, 인간 중심의 스마트 한 사회의 형성하는데 기여한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시상하는 자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하는 운전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차량 체류 시간 단축으로 차량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 음성주문 서비스를 선보여 안전한 주문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My DT Pass 시스템으로 고객 차량 정보를 연동해 별도의 결제 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사전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결제 준비를 위한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방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좁은 차 안에서 운전하며 결제를 준비하는 과정의 번거로움 해소 등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아울러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들이 출발 전 정차 상태에서 안전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에 한해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반경을 최대 6Km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이 운전 중(시속 18km이상)에 앱을 이용하는 경우, 운전 중에는 앱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문구를 노출시켜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모든 매장에 진입과 출차시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하는 설계, 도로 반사경 설치, 안전 볼라드 설치, 주행로 구간 과속 방지턱 설치, 차량 진입과 출입 구간 경보장치, 보행자 주의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철저히 지켜 나가고 있다.
2019년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맺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 상생 협약을 통해 차량 유입이 많은 매장을 중심으로 보행자 통행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통행안전 관리원을 배치하며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