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등 기본요금 인상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버스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기본요금이 오는 12일부터 300원 인상된다.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700원, 심야버스는 2150원에서 2500원으로 350원 오르게 된다. 16년 동안 동결됐던 청소년 및 어린이 요금도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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