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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전·인공지능·수면과학·자산관리 등 각 분야의 성신여대 교수진이 강연을 펼치고 참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음달 10일에는 김학경 융합보안공학과 교수의 ‘다중밀집 안전사고, 바로 알고 대처하기’가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안양준 AI융합학부 교수가 ‘기상에서 취침까지, 우리 일상 송 스며든 AI’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달 16일에는 서수연 심리학과 교수의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수면 솔루션’ 수업이, 17일에는 차경욱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의 ‘세뱃돈부터 연금까지, 자산관리 바로 알기’가 진행된다.
이성기 성신여대 학술정보원장은 “우리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함께 지역주민은 물론 학생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대학이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