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부대행사장 등에서 전체 50개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 30곳은 구직자에게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면접정장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MBTI 직업 적성검사 △캘리그라피 △면접 메이크업 △향수 체험 △우산 수리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유관기관은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행사 등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