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정비 프랜차이즈 스피드메이트를 운영하는 SK네트웍스(001740)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12일 차량 자가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우선 냉각수 점검을 당부했다. 여름철엔 엔진룸 온도가 300℃까지 오르는 만큼 냉각수가 부족하면 고장은 물론 화재 위험도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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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이니만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노면 온도는 50~60℃에 이르고 타이어 공기압도 평소보다 10% 늘어나기 때문에 공기압 조절이 필요하다. 또 공기압이 낮으면 빗길 주행 때 타이어 홈을 물이 막는 수막현상으로 제동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다른 필수 점검항목은 브레이크액이다. 교외로 나가다보면 브레이크 사용횟수가 늘고 브레이크 액 온도가 높아져 끓기도 한다. 자연스레 제동 능력도 떨어진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통상적인 브레이크액 교체 주기는 2년·4만㎞지만 인근 카센터 측정기로 브레이크액 수분 함량을 테스트한 후 3%를 넘는다면 교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안전과 직접 연과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름철 필수 사용 항목인 에어컨 필터도 여름을 앞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통상적인 교체 주기는 6개월·1만5000㎞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안전점검과 예방 정비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모두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도 다양한 차량점검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자동차 생활문화 정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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