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UBS는 17일(현지 시간)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LUV)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아툴 마헤스와리 UBS 애널리스트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51달러에서 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43%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마헤스와리 애널리스트는 좌석과 가방에 주목했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는 지금까지 타 항공사와 달리 선착순 자유석과 무료 수화물 정책을 내세워왔지만, 최근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정 좌석제와 프리미엄 좌석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수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마헤스와리 애널리스트는 다리 공간이 넓은 좌석(ELR)이 전체 좌석 가운데 28%, 선호 좌석이 약 22%를 차지할 수 있다고 보고 2027회계연도까지 주당순이익(EPS)이 2.7달러 이상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또, 가방 요금은 ‘숨은 카드’가 될 것이라며, 승객의 15~25%가 가방을 부치고 가방 한 개에 35달러를 받는 구조가 된다면 EPS가 1.25~2.15달러 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35분 기준 1.51% 상승해 51.88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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