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코세페 추진위원회, 관계부처와 함께 ‘코세페’ 종합성과를 발표하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다양한 소비촉진행사와 결합해 이달 1~15일간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총 19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코세페는 지난해보다 두 배가 넘는 178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지원했다. 같은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총 5250억원(제주제외, 16개 시도)으로 전월 대비 평균 14.9%증가했다. 포항에서는 과메기 300세트가 하루 만에 완판했고 광주 김치랜선축제에서는 김치 매출액 1억7500만원을 달성했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판매액은 9100만원을 기록했다.
남도장터 매출액은 총 1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증가했고 우체국 쇼핑몰에 개설한 김해브랜드관에서는 10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특산물 판매에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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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코세페와 연계해 전통시장 할인과 특별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 결과 대구 전통시장 매출액이 40억으로 행사 전 대비 91% 증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한 ‘한우 먹는 날’ 할인행사에서 총 118억원이 판매돼 행사 전 대비 매출이 78% 증가했고 제로페이를 통해 발행한 5억원 상당의 한우사랑상품권은 판매 개시 31시간만에 완판했다.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한돈몰과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통해 진행한 한돈 할인행사의 판매액은 총 9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5배 늘었고 12일에 진행한 드라이브스루 행사에서 3600만원 상당의 한돈을 판매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코리아수산페스타’에서 고등어, 굴, 우럭 등 제철 수산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945억5000만원 판매됐고 참여업체의 수산매출도 지난해보다 13.6% 증가했다.
행사 기간 중 전국 64개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코세페 연계 전통시장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전 대비 평균 방문고객수가 30.0%, 매출액 25.5% 증가했다. 전국 695개 수퍼 역시 이달 9~15일 기간 중 일정금액 구매 시 ‘소비자 행복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행사참여 수퍼매출이 행사 전 대비 평균 12.1% 증가했다.
국내 카드승인액은 총 3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증가했고 자동차 구매도 31.9% 늘어나는 등 내수 진작에 이바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판촉을 넘어 1억8000만달러 규모의 K-방역, K-뷰티 등 소비재에 대한 구매상담을 이끌어내고 28개국 115개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3980개 기업이 입점·판촉전에 참여해 온라인수출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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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의 재고소진, 매출확대를 위해 기획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에서는 상반기 시즌1 보다 4배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334개 브랜드, 백화점·아울렛 총 15개 매장, 온라인 3개사 통해 총 162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달 6~15일까지 열린 이천도자문화마켓에 140개 도자업체가 참여해 전월 대비 20% 증가한 11억원 매출을 올렸다.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녹색매장을 통한 친환경인증제품 판매전인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진행해 이달 1~ 15일까지 총 2억4000만원 판매해 행사 전 대비 12.3% 증가했다.
백화점 주요 3사 오프라인 매출은 가전제품과 가구 등 주요 행사상품의 매출이 증가하며 1조5418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1.4% 증가했다. 대형마트 주요 3사는 육류·수산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식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해 오프라인 매출이 총 9247억원으 지난해보다 1.4% 늘었다. 온라인 쇼핑몰 주요 8개사는 가전·전자, 생필품, 간편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할인행사와 ‘한정판매’ 이벤트 등을 진행한 결과 매출이 3조1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0% 증가했다. 코세페 특별 기획전인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에 올해 총 509개 업체가 참여해 매출 2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1시간 만에 매출 5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했다.
행복한 백화점, 위메프, 쿠팡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특별기획전이 열렸고 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94개 업체가 참여해 총 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 기간 중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라이브커머스를 네 차례 진행해 총 11시간 동안 1억4500만원을 판매, 행사 전 대비 44%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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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행사가 K-상품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신남방국가 소비자 대상으로 지난 7일 언택트 한류박람회 개막공연을 개최해 총 16만3000명의 관람기록을 세우는 등 해외 판촉성과를 극대화했다. 코세페 응원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에 지난 17일 기준 소비자·공공기관·인플루언서 등 1600여명 참여했고 나눔·기부 행사인 코세페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통해 2억원 상당의 굿즈를 판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