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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임직원 재능 기부 봉사활동이다.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러워박스를 만들어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용산 성심모자원, 충북 옥천둥지노인요양원, 광주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전국 여러 지역에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
한종석 경영지원본부장은 “블루밍 데이 활동으로 꽃을 접하기 어려운 분에게 임직원이 만든 플라워박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