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해상은 부산앞바다와 울산 앞바다를 중심으로 태풍 특보는 유지된다.
울릉도·독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흑산도·홍도)는 강풍경보가, 그 외 지역엔 강풍주의보로 변경한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표되며,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다.
태풍 피해
- 태풍 '난마돌' 위력 빠르게 약화…최악은 면했다 - 시설물 잡고 버텨보지만...태풍 난마돌, 지역별 최대 고비는? - 태풍 ‘난마돌’ 부산과 210㎞거리…간절곶 100㎜ 이상 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