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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 KOTRA 수출전문가, 국내기업 상대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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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기자I 2016.05.16 11:00:01

‘정부3.0 세계 주요시장 설명회 및 상담회’
국내 378개사 참가..1200건 수출전략 상담

[이데일리 최선 기자] 150여명의 코트라(KOTRA) 수출 전문가들이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수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KOTRA는 16일부터 사흘간 해외무역관 수출 전담직원 158명이 방한하는 ‘세계 주요시장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출 전담직원들은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대전 등 지방 6개 도시를 돌며 국내 중소·중견 기업에게 해외 수출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진출 수요가 가장 많은 중국, 일본, 베트남 주재 직원이 △현지 시장특성 및 유망품목 △진출 전략 및 유의사항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각 기업이 사전에 신청한 수출 희망국가 주재 전담직원과의 1대1 국가별 수출 전략 상담도 이뤄진다.

첫째 날 서울 행사에 국내 기업 275개사가 참가해 약 900여건, 이후 지방 6개 도시 행사에는 103개사와 약 300여건의 국가별 수출전략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회에 참가한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인 제논전장의 김웅일 대표는 “지사화사업을 이용하면서 전담직원과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만 연락해왔다”며 “이번 상담으로 더욱 신뢰가 생기고 우리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반응도 직접 들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한한 직원들은 KOTRA 무역관에서 해외 지사화사업을 수행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및 현지 마케팅을 다년간 지원해온 전문가들이다.

2000년에 시작된 KOTRA 해외 지사화사업은 무역관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지사처럼 시장 분석, 바이어 발굴, 수출 실무에 이르기까지 해외 진출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818개사, 1조9600억원(16억7200만달러) 수출을 지원했다. KOTRA는 올해부터 지속적인 기회요인 발굴이 필요한 신흥·전략시장과 관련해 한번 가입으로도 갱신절차 없이 2년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더 많은 기업이 지사화사업으로 수출 경쟁력을 키워 해외시장에 당당하게 도전하길 바란다. KOTRA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수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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