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만기자] 조연환 산림청장(56)은 농고출신으로 67년 산림창 개청과 함께 9급 공무원으로 출발, 기술고시에 합격해 청내 주요 보직을 거친뒤 청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 일 욕심이 많고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와대는 30여년간의 산림정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지관리 기본체제 재정립, 산림조합 개혁 등 주요 현안들을 추질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보은 48년생 ▲보은농고-방송통신대 경영학과-국방대학원 안전보장학과 ▲산림청 경영계획과장, 임업정책과장, 사유림지원국장, 국유림관리국장 ▲산림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