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거래특징주]알파벳, 스냅, 퀄컴,엘프뷰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02.05 07:22:1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4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 특징주

알파벳(GOOGL)이 견조한 분기 실적에도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설비투자(CapEx) 전망을 내놓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1% 넘게 하락전환했던 주가가 재차 반등하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5분 알파벳 주가는 0.89% 상승한 336.0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실적 발표 이후 2% 넘게 올랐던 주가가 하락으로 돌아선 뒤 재차 상승 전환에 나선 것이다.

이날 장 마감 이후 알파벳은 2026 회계연도 설비투자가 1750억달러에서 1850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1195억달러를 대폭 상회하는 수치다.

알파벳의 이 같은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브로드컴(AVGO), 엔비디아(NVDA) 은 시간외 거래에서 각각 5.5%와 1.9% 상승 중이다.

스냅(SNAP)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5% 가량 오르고 있다. 회사 측이 내놓은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7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퀄컴(QCOM)은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9% 가량 밀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폰 고객사들을 덮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이번 가이던스 미달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는 8.66% 하락한 136달러를 기록 중이다.

엘프 뷰티(ELF)는 중국발 고관세 우려에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단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15%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1.03%까지 상승폭을 줄이며 85.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