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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7월 2%대를 기록했다가 8월엔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따른 요금 인하 효과로 1.7%로 반짝 둔화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농산물은 1.2% 하락했지만 쌀(15.9%) 등 일부 품목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채소류는 12.3% 하락했다. 지난해 9월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급등했던 기저효과다.
축산물은 △돼지고기(6.3%) △국산쇠고기(4.8%) △달걀(9.2%) 등 주요 품목이 다 상승세를 보이며 5.4% 올랐다. 수산물 역시 6.4% 올랐다.
가공식품 물가 역시 4.2%가 오르며 물가를 0.36%포인트 끌어올렸다. 특히 빵(6.5%), 커피(15.6%)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2.2%가 올랐다. 공공서비스는 1.2% 올랐는데, 8월 SK텔레콤의 휴대전화료 할인이 종료되면서 휴대전화료가 전월대비 26.7% 뛴 영향이다.
개인서비스는 2.9% 상승했다.외식 물가가 3.4% 올랐고, 외식제외는 2.6%가 상승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랐다. 전달(1.5%)보다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한국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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