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굿모닝 홍콩', 국립정동극장 세실 기획 공연으로 귀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식 기자I 2025.02.06 08:58:26

3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공연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연극 ‘굿모닝 홍콩’이 국립정동극장 세실 기획 공연으로 돌아온다.

6일 국립정동극장에 따르면 ‘굿모닝 홍콩’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한다. 티켓은 이날부터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립정동극장은 올해부터 전년도 ‘창작ing’ 선정 팀의 공연 중 한 편을 기획 공연으로 올리는 ‘세실 기획공연’을 운영한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굿모닝 홍콩’이 ‘세실 기획공연’ 첫 주자다.

‘굿모닝 홍콩’은 홍콩 영화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장국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장사모’ 회원들이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홍콩으로 추모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웅본색’, ‘천녀유혼’, ‘아비정전’ 등 홍콩 영화 대표작들을 오마주한 장면들을 선보이며 추모 여행 과정에서 마주한 홍콩 시위대와의 예상치 못한 연대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지난해 ‘창작ing’ 공연 당시 관객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최원종 연출은 “기억, 상처, 희망이 얽힌 이야기로 시대를 관통하는 따뜻한 위로와 성찰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는 “우수한 작품성과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지닌 ‘굿모닝 홍콩’이 더 많은 관객을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