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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 병원 일반병상서 566명 치료…임신부 병상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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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2.04.01 11:55:13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1717명
임신부 확진자 분만 가능한 48개 병상 확보 중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1일 코로나19 발생 및 주요 대책 현황 자료를 통해 “대학병원 등 22개 병원의 일반병상에서 566명의 확진자가 차질없이 치료를 받았거나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가 분만시 이용 가능한 일반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병원들과 협의 중이다. 현재 서울 지역에는 임신부 확진자가 분만 가능한 특수병상을 48개를 갖추고 있다. 시는 현재 병원 1개소 일반병상 5개 병상을 우선 확보했으며, 추가로 확충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확진자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했다.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직접 신청하는 방식이며 병원급은 지난달 30일부터, 의원급은 이달 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지역에서는 전날 동작·강남·중랑구 등 9개 병원이 새로 신청을 해 외래진료센터는 기존 42곳에서 51곳으로 늘었다.

한편 서울시는 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가 5만17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6만131명)에 비해 8414명이 줄어든 수준이다. 사망자는 4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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