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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 분)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 분)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
이번에 초청된 ‘트와일라잇 존’ 섹션은 혁신적이면서 장르를 변주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실낙원’은 AI 기술과 모성이라는 소재를 심리 스릴러로 풀어낸 작품으로, 해당 섹션에서의 상영을 통해 현지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실낙원’은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두 영화제 모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제4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에도 초청되며 북미 관객들과 만났다.
국내 극장가에서의 흐름도 꾸준하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낙원’은 누적 관객 수 15만 1429명을 기록하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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