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컴퍼니는 이를 통해 재미코인(GMC) 투자자를 모집한다. GMC는 ‘저작권 개혁’과 ‘창작자와 뮤지션의 높은 데뷔 장벽 해소’ 목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창작자, 제작자, 팬, 이용자 모두가 되살아나는 생태계를 만든다. 음원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콘텐츠 저작권 문제와 공정한 수익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미컴퍼니는 또 오는 19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한국·프랑스·인도네시아 3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한국을 넘은 세계 시장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 1조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기 회원 유치 2억 명을 달성해 글로벌 No.1 문화코인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