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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벤츠’ 누려라...벤츠 코리아 ‘창립 20주년’ 모델 판매

박민 기자I 2023.01.17 11:09:40

오는 20일 첫 스페셜 모델 공개..24대 한정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이데일리 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 차량을 출시한다. 2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은 매달 20일 공개되며,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로서 총 24대만 판매한다.
온라인 한정판 출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온라인 한정판 출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온라인 한정판 출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매달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에서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2월 개설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달 출시되는 온라인 에디션 모델에 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며 “링크를 통해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 접속해 선호 전시장 선택 및 예약금 결제까지 쉽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로 출시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는 우아함과 차별화된 럭셔리를 자랑하는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쾌적함과 안락함을 선사하는 우수한 승차감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독보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

외관은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MANUFAKTUR night black magno) 컬러로 구성돼 있다. 실내에는 마누팍투어 요트 블루(MANUFAKTUR yacht blue) 및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MANUFAKTUR Exclusive Nappa leather)가 적용돼 모델명처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요하네스 슌(Johannes Schoe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지난 20년동안 메르세데스-벤츠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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