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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캠페인 본편은 두 편으로 각 분량은 15초와 45초다. 6초짜리 짧은 영상도 추가로 3편을 제작해 본편에 붙이는 식으로 캠페인을 다양화했다. 세로형 쇼츠도 3편 만들었다.
캠페인은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당근, 배달의민족, 사람인 등 플랫폼을 비롯해 넷플릭스와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민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항상 도전하는 이미지가 벤처 DNA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으며 성장해온 키움증권과 잘 맞닿아있다”며 “20대가 공감하고 재미를 느끼면서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20대들 사이에서 투자가 건전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5년 만이다. 지난 2020년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영웅이도 영웅문한다’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