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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추석맞이 특가전…최고 60% 할인

김호준 기자I 2021.09.13 13:25:46

오는 23일까지 온라인몰, 전국 직·가맹점서 진행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락앤락은 오는 23일까지 추석맞이 주방·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락앤락 온라인몰과 전국 19개 직·가맹점에서 진행한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를 비롯해 주방 소형가전, 텀블러 등 800여개를 최고 60% 할인한다.

베스트셀러 식품보관용기 ‘비스프리 모듈러·스테커블’은 최고 35%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명절 음식을 포장하거나 보관하기 좋다. 홈쇼핑 히트상품인 ‘비스프리 모듈러 17종+3단 런치박스 세트’는 40% 할인한다. 프리미엄 내열유리 용기인 ‘탑클라스’와 간편 도시락 용기 투고 시리즈, ‘숨쉬는 스텐 김치통’도 각각 20% 할인한다.

배우 신세경이 모델로 활약하는 쿡웨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지난달 출시한 ‘슈트 IH’는 10% 할인한다. 인덕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열전도율이 빠르고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데꼬르 IH’는 20%, ‘소마 IH’는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인기 소형가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진공쌀통’은 17%~35%, ‘스팀에어프라이어’는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메트로 텀블러·머그’를 비롯해 워너비 텀블러 등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국자, 뒤집개, 요리 스푼 등 주방 도구도 할인가로 준비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대규모로 진행하는 명절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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