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X

미·이란 협상 속 韓 선박 2척, 호르무즈해협 통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송주오 기자I 2026.06.22 09:00:04

호르무즈 내 韓 선박 24척→22척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미국과 이란이 본격적으로 종전 협상에 착수한 가운데 한국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 나와 정상 항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중이전 우리선사 운용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다만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고 있지 않으며 목적지도 한국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2척은 한국 정부와 이란 정부 간 협의에 의한 것이 아닌 자체 판단에 따라 운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척이 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현재 호르무즈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은 22척이다.

한편,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21일(현지시간) 회담 장소인 스위스에 나란히 집결했다. 레바논이 종전 협상의 장애물로 거론된다.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직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면서 당초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측 간 첫 실무 협상이 연기된 바 있다.

다만 실제 협상의 무게 중심은 지난 17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의 후속 이행 방안에 맞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