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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2척은 한국 정부와 이란 정부 간 협의에 의한 것이 아닌 자체 판단에 따라 운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척이 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현재 호르무즈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은 22척이다.
한편,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21일(현지시간) 회담 장소인 스위스에 나란히 집결했다. 레바논이 종전 협상의 장애물로 거론된다.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직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면서 당초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측 간 첫 실무 협상이 연기된 바 있다.
다만 실제 협상의 무게 중심은 지난 17일 체결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의 후속 이행 방안에 맞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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