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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터· 영어교육..건설업계, 이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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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2.01.25 16:30:50

김포한강 우미린, 심부름센터 운영
현대엠코·반도, 교육 콘텐츠 제공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7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건설업체들이 최근 들어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입주민 만족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단순한 공사 하자·보수에 그쳤던 서비스에서 진정한 고객 만족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는 것.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 아파트 단지안에 심부름센터를 운영중이다. 입주 초기 필요한 서류 발급이나 자녀들의 등· 하굣길 안전도우미 역할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심부름센터 운영은 당초 분양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았으나 분양률과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3대의 전용 셔틀버스(사진)도 운행하며 입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입주 초기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다. 아침시간 직장인들의 출퇴근은 물론 자녀 통학지원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에 다음 달 분양하는 ‘양산반도유보라 4차’ 단지 내에 어학전문업체와 함께 영어마을을 설립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1~2년간 무상지원 할 예정”이라며 “적용대상은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엠코는 다음달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세종 엠코타운’ 입주자들에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SK D&D가 서울 강동구 길동에 공급하는 ‘강동 큐브(QV) 2차’에서는 택배나 세탁물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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