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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따르면 광고주 순위는 국가별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10개 시장 모두 소비재·소매 또는 통신·전자기기 업체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외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내역에서는 아태 지역 정부 기관의 2022년 상반기 광고비 지출 규모가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노 프레이드(Arnaud Frade) 닐슨미디어코리아 아태지역 영업책임자는 “오늘날 소비자는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며 “기업은 미디어 전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광고 인텔리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닐슨미디어코리아 2022년 상반기 아태지역 20대 광고주 및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