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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평생교육원 주말과정 개설…일-학업 병행 가능해 직장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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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6.07.21 10:50:3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직장인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장인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은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며, 토요일 주 1회 수업으로 직장인도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다.

모집과정은 경영, 사회복지, 상담심리이며, 세 과정 모두 수업 방식은 출석으로 이루어진다. 수업 기간은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4년(타 기관 1년 포함), 전문대학 졸업자의 경우 2년 15주다.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수여요건은 총 140학점 중 중앙대학교에서 84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대학교 졸업자(타 전공)의 경우 중앙대에서 48학점(전공필수 포함 전공과목) 이상 취득하면 된다. 단, 사회복지 과정의 경우 사회복지현장실습 120시간 이상이 가능해야 한다.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받은 뒤에는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되어 대학원 진학 및 학사편입 등을 통해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다.

실제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말 특별과정을 졸업 후 진학 사례를 살펴보면, 전문대 졸업 후 국내 S중공업에 근무하던 A모씨의 경우 중앙대 주말과정을 마친 후 세계 최고의 영국 해양전문대학원(OST-SCHOOL)에 진학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국내 유수 대학교의 대학원에 60여 명이 진학해 재학 중이다.

중앙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직장인 주말특별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평소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며,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도 취득하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과정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제출서류는 입학지원서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고졸학력자 제외), 반명함판 사진 2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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