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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교수, 경기혁신센터에서 신기술 콘서트

김현아 기자I 2015.12.03 10:02:09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최
“6대 요소기술·6대 융합기술 시간, 공간, 인간으로 확장될 것”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지난 2일 벤처 선구자 이민화 교수(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겸 카이스트 초빙교수)와 신기술 콘서트를 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연구회가 주관했다.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R&D기획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대 요소기술 ▲6대 융합신기술 ▲R&D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6대 요소기술 ① IoT(사물인터넷) ② Big Data & Cloud ③ 3D Printing과 메이커 ④ 웨어러블(IoB) ⑤ 증강·가상현실 ⑥ 지능형로봇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6대 융합기술은 ① O2O혁명과 신기술트렌드 ② 서비스디자인 ③ 적정기술 ④ 플랫폼 ⑤ 핀테크 ⑥ 게임피케이션 ⑦ 오픈소스HW와 메이커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민화 교수는 “데이터와 제품의 결합이 최적화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이 오는 만큼, 6대 요소기술과 6대 융합기술이 시간, 공간, 인간으로 확장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메타 신기술 트렌드 기반의 R&D 신사업 기획력 실무역량향상과 CISP(Creative Information Strategy Plan)을 수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과 전략을 학습 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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