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코어위브, GPU 가용 수명 논란 반박에 12% 급등…시간외 '약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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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13 07:25: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어위브(CRWV)가 최근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정규장 거래에서 12.22% 강세로 마감됐다. 단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소폭 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12일(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 시간외 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0.88% 하락한 89.1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코어위브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시장 관측통들은 지난주 마이클 인트레이터 최고경영자(CEO)와 브라이언 벤투로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동안 AI 인프라 기업들의 주가를 압박해온 GPU 가용 수명에 대한 우려를 조목조목 반박한 점에 주목했다.

이날 주가 움직임은 무디스가 발표한 보고서 내용과도 맞물렸다. 무디스는 향후 5년 동안 데이터 센터 관련 투자에 최소 3조 달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어위브를 올해에만 데이터 센터에 총 5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6대 하이퍼스케일러 중 하나로 지목했다.

또한 코어위브는 2026년 하반기 자사의 AI 클라우드 플랫폼에 엔비디아 루빈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형 AI 및 대규모 추론 워크로드를 구축하는 고객들에게 해당 플랫폼을 제공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공급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가브리엘라 보르헤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6달러를 제시했다. 그는 코어위브의 목적 기반 아키텍처가 기존의 하이퍼스케일러 및 다른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 비해 하이엔드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 평가하면서도, 실행 위험과 부채 수준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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