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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G20 회의 `이 종목들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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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익 기자I 2010.10.26 14:12:21

한화證 "원자력, 전자주민증,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부각될 것"
G20 정상회의 기간 중 관련 행사 및 수주 진행 예정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G20 정상회의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자력, 전자주민증,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 종목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정부의 원자력, 전자주민증 관련 행사 및 수주가 진행됨에 따라 해당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증권은 26일 "G20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향후 5년 내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계획"이라며 "11월에는 G20 관련주들을 주목하라"고 제안했다.

특히 자체적인 원전기술을 확보한 한국전력이 11월 중 터키에서 수주를 따낼 전망이라며 원자력 관련주들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증권 스몰캡(Small Cap)팀은 "우라나라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수주를 통해 원전 수출 국가로 등록되면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기술력과 탁월한 가격경쟁력 등으로 개발도상국 중심의 원전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종목으로는 비에이치아이(083650), 우진(105840), 성진지오텍(051310), 하이록코리아(013030), 케이엔디티(046120)를 꼽았다.

또한 "G20 정상회의에서 전자 외국인 등록증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전자주민증 관련주인 이오테크닉스(039030)케이비티(052400)가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G20 정상회의 기간이 스마트그리드 주간으로 지정돼 있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스마트그리드 워크숍에서 글로벌 로드맵 발표한다는 점에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도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스마트그리드 관련 종목으로는 포스코 ICT(022100), 삼화콘덴서(001820), 누리텔레콤(040160), 이글루시큐리티(067920)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비즈 페어(Biz Fair)를 통해 전기차 관련종목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주요국가 정부 및 경제 관계자 1000여명이 제주 실증단지를 찾는 등 국제적인 홍보가 전개되면서 스마트그리드 업체 뿐 아니라 전기차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화증권 스몰캡팀은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술표준 포럼, 제주 실증단지 홍보관 및 체험관 개관식, 제주도 실증단지 필드 트립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전기차 관련 중소형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혜 예상 업체로는 삼영화학(003720), 엘앤에프(06697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동양이엔피(079960), 우리산업(072470)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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