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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 삼성화재와 '기업 임원 책임·리스크 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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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관 기자I 2026.08.24 0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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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 임원 책임·기업 위험 관리안 제시
상법 개정부터 임원배상책임보험까지 대응 전략 종합 점검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법인 디엘지(DLG)는 삼성화재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금융캠퍼스 리더스홀에서 ‘변화하는 기업 환경, 커지는 임원의 책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법무법인 디엘지 '변화하는 기업 환경, 커지는 임원의 책임' 세미나.(사진=디엘지)
법무법인 디엘지 '변화하는 기업 환경, 커지는 임원의 책임' 세미나.(사진=디엘지)
이번 세미나는 기업을 둘러싼 법률 및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사회와 임원의 책임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업 관련 사고와 분쟁이 복잡해지고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이 이사회와 임원의 책임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선제적인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다.

이에 디엘지는 삼성화재와 함께 이번 세미나에서 법률과 보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한 법적 책임과 경영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이사회의 책임 변화부터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보험을 활용한 위험 대비까지 기업의 리스크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양 사는 지난해 2월 코리안리와 함께 진술 및 보장보험 시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수합병(M&A) 관련 전문 분야 교류와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기업의 법적 책임과 경영 위험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첫 번째 강연은 심건욱 디엘지 변호사가 맡는다. 심 변호사는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가 만드는 새로운 임원 책임’을 주제로 상법 개정의 주요 내용과 기업지배구조 변화, 행동주의 펀드의 부상,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이사회의 책임 변화와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양재석 디엘지 파트너 변호사가 ‘기업 리스크 시대, 이사회와 임원의 관리 책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기업 사고와 분쟁이 기업에 주는 시사점과 사고 발생 시 이사회와 임원이 부담할 수 있는 책임을 살펴보고 내부통제·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짚을 예정이다.

삼성화재 일반보험UW파트 김도연 프로는 임원배상책임보험의 필요성과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아울러 기업별 적정 가입금액을 검토할 수 있는 컨설팅 도구와 실제 가입 절차 등 기업 실무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강연자들과 함께 기업 현장의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임원배상책임보험의 적정 가입금액과 관련한 무료 컨설팅도 제공된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 확산으로 이사회와 임원의 책임 범위가 넓어지고 기업의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역량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체계적인 위험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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