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건축자재 기업 CRH(CRH)는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CRH는 4분기 주당순이익은 1.52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을 나타내며 시장예상치 1.52달러를 충족했다. 분기 매출액은 9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늘었으나 시장전망치 95억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무난한 성적표에도 엇갈린 투자심리가 장중 주가 변동성을 키운 원인이다.
경영진은 연방 인프라 지출 추가와 골재 가격 인상 및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6년 상각전영업이익이 81억~85억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시장예상치 83억달러에 일치하는 수치다.
이와 관련해 아드리안 우에르타 JP모간 연구원은 실적 부진을 겪은 경쟁사들과 비교해 CRH 성과에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예상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올해 역대급 인프라 투자가 예고된 만큼 더욱 공격적인 눈높이를 기대하며 실망 매물을 던졌다.
장 초반 강력한 가이던스 부재에 121달러 초반까지 급락했던 주가는 탄탄한 기초체력이 부각되며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더니 오후장 들어 완연한 오름세로 돌아서며 전일대비 0.59% 상승한 125.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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