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에는 국내외 건축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등록은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하고 작품은 내년 2월10일 접수한다. 심사위원은 국내외 전문가 7명으로 구성하고 기술검토와 작품심사를 거쳐 내년 3월6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1위 당선자에게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되고 2위부터 5위 당선자에게는 4000만~1000만원의 보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또 가작(최대 5개 작품)을 선정해 500만원씩 지급한다. 설계보상금은 1억2500만원 규모이다.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14호 근린공원 부지에 조성한다. 추정 사업비는 1200억원이고 추정 연면적은 2만5720㎡ 규모이다.
검단 도서관 건립은 인천시가 시비 449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iH가 대행한다. 박물관은 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이고 iH가 주관해 건립 후 인천시에 무상 귀속한다. iH는 2개 시설의 통합 건립으로 복합문화시설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국내외 우수 건축가의 많은 참여와 참신한 작품 제작을 통해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이 검단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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