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인터넷뉴스팀]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V8 엔진을 장착한 컨티넨탈 GT 쿠페 및 컨버터블의 국내 계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 `벤틀리 `뉴 콘티넨탈 V8 GT·GTC` 사진 더보기>
새롭게 개발된 벤틀리의 신형 V8 엔진은 6000 rpm에서 507마력(507 PS)의 출력을 뿜어내며, 1700~5000 rpm에서 67.3 kg.m(660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이며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기본 가격은 V8 콘티넨탈 GT가 2억3900만원, GTC가 2억6800만원으로 고객이 선택하는 옵션에 가격은 바뀐다.(부가세 포함)
☞ `벤틀리 `뉴 콘티넨탈 V8 GT·GTC` 사진 더보기
☞ 크라이슬러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 사진 보기
☞ `미니 쿠퍼 SD` 사진 보기
☞ `BMW 뉴 3시리즈`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