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과거 지원받은 KN-23, KN-24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넘어 이를 개량한 KN-30 등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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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당시 신형전술유도탄을 시험 발사해 동해상 600㎞ 수역에 설정된 목표를 타격했다며 탄두 중량을 2.5톤(t)으로 개량한 무기체계라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7월과 9월에는 탄두 중량을 4.5톤(t)으로 키운 화성-11다-4.5도 시험 발사했다.
이와 달리 KN-23과 KN-24는 각각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미국 에이태큼스(ATACMS)와 유사한 형태를 갖췄다. 북한에서는 각각 ‘화성-11가’와 ‘화성-11나’로 불리며 신속 발사, 불규칙 궤적이 특징이다. 이 미사일은 지난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에 러시아의 하르키우와 자포리자 공격에 사용된 흔적이 발견됐다.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꾸준히 무기를 공급해왔으며 2024년 6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뒤 군인도 파병하고 있다.
HUR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는 가을·겨울을 앞두고 북한과 또 다른 군사 지원 패키지를 두고 협상 중이다. 최종 지원 규모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9월 협상에서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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