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내년까지 노동취약계층인 배달종사자와 대리운전자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화정역 광장, 라페스타 공영주차장 등에 5곳에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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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는 접근이 용이하고 짧게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화정역 광장, 라페스타 공영주차장 2곳에 설치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시범 운영 후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는 백석역과 주엽역, 원흥역 등에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거쳐 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이동 노동자 쉼터는 부스형으로 내부에는 냉난방기와 안락의자, 정수기, TV 등을 마련한다.
아울러 시는 이동 노동자들이 대기 시간, 휴식 시간에 편히 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쉼터를 개방한다.
정재선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배달 노동자 등 필수 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도 실시해 코로나19 시대에 힘겨운 이동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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