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 수습 중 견인차 '미끌'…70대 버스 기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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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나연 기자I 2025.02.07 08:46:28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버스를 견인하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인근에 있던 70대 버스 기사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홍천 서면 대곡리 사고 현장.(사진=연합뉴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께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대형 리조트 인근에서 A(72)씨가 눈길에 밀린 견인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16분께 같은 장소에서 서울로 향하던 리조트 셔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고, 승객 26명 중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사길에서 앞서 사고가 발생한 버스를 견인하려던 중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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