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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위해 포천시민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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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9.08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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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포천시민들이 힘을 모은다.

경기 포천시는 포천-철원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가운데)이 포천-철원고속도로이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시는 그동안 구리-포천 고속도로 종점인 신북IC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에 따른 정체를 해소하고 포천시 북부지역의 발전 및 향후 세종에서 포천을 거쳐 원산으로 연결되는 남-북 고속도로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해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달 중 지역 국회의원 및 철원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남북교류협력을 대비하는 고속도로로 반영된 상태다.

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윤석열 대통령의 경기지역 공약에도 포함된 만큼 낙후된 수도권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통일에 대비한 한반도 중심의 고속도로”라며 “고속도로 조기착공과 첨단기업 유치 등 시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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