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지난 11월에 지자체인 성동구와 ‘ESG실천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ESG 활동 실천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겨울철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모금 사업으로 기업과 단체, 지역주민 등 누구나 성금 또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관할지역 내 저소득 주민 생계비, 의료비, 구호물품 등으로 전달된다.
클리오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과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마토리’ 기초 화장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분크림, 스킨토너,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지역문화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고, 민관협력 ESG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