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베이스, 오는 30일까지 '스마디움 프리세일' 진행

(사진=스마디움)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CTS베이스는 오는 30일까지 스마디움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디움 토큰 프리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디움 프로젝트(SMATHIUM)는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해 고객들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보상형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마디움과 제휴된 플랫폼들은 서로 다른 보상 포인트를 스마디움 토큰(SMT)으로 교환 사용이 가능하며, 보상에 대한 핵심 정보와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제휴 플랫폼과는 별도로 고객 참여형 로열티 서비스 앱(APP)이 제공된다. 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자지갑을 통한 결제기능은 스마디움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디움은 글로벌 유명 ICO 평가 사이트인 List ICO에서 5점 만점에 5.0 만점을 받아 가치를 인정 받았다. ICO Bench 등 해외 전문가 리뷰에서 ‘스마디움은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에서의 호평에 힘입어 현재 스마디움 텔레그램 글로벌 채널은 개설 1주만에 세계 각지에서 1만명 이상이 몰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스마디움 프로젝트의 홈페이지가 영어, 한국어 2개 언어로 오픈했으며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요셉 스마디움 대표는 “고객과 브랜드 등 모든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과 로열티 프로그램 접목의 취지” 라며 “높은 수준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기업, 소상공인, 고객, 스마디움 팀, 나아가 이해관계자 모두의 현실적인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디움 토큰(SMT) 프리세일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프리세일 기간에 참여한 경우 50% 추가 보너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