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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아침 산사태 소식을 듣고 간단한 대처 지시를 내린 후 후지산 인근 야마나시현에서 계속 골프를 즐겨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산사태는 이날 오전 3시30분쯤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오전 4시20분쯤 총리 관저에 정보연락실이 설치됐다. 히로시마시는 오전 4시30분쯤에 해당 지역 주민에 대한 피난 권고를 발령했다. 아베 총리는 산사태가 발생한 지 3시간 만인 오전 6시30분쯤 피해자 구조 등 재해응급대책에 전력으로 임할 것과 관계 부처가 긴밀하게 협조해 주민 피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 국민에 호우 정보를 정확하게 알릴 것 등을 지시했다.
그러나 그는 1시간 후 골프장을 찾아 골프를 쳤다. 이 자리에는 모리 요시로전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경제산업상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방송들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산사태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지만, 아베 총리는 2~3시간 골프를 친 후 도쿄 총리 관저로 향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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